​어구가자미 대박 터짓따~
 5일 밤 12시 부평구 무네미로 433번지에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모두 버스에 몸을싣고 있다,


12시 출발한 버스는 효행공원에서 부부 한쌍을 모시고, 고속도로을 내달린다.


새벽 5시 고성 거진항에 사람들이 내리고, 화목난로 앞에 모여 일을 준비한다,


내가위 어딛노?? 가위을 잡은 사람은 박스을 열고 기다란 지렁이을 싹뚝~싹뚝 자런다.


해가 떠오기 시작하자 배는 떠난다. 차가운 아침바람을 맞으면서....20분을 달린다.


그리고 나오는 싸이렌소리 윙~~~~~이~~~~잉


그러자 일제히 모든 사람이 바다에 투척을 한다,


바로 어구가자미 낚시 시작이다. 처음에는 씨알이 좀 작은게 하나씩 올라오드니...


9시가 넘어가면서부터는 광어급의 굵은 씨알들이 줄을탄다,


너무 무거워 올리는데 막 줄이 끊어지고,,,,


10 마리 줄을 다 태우는 사람도있고...이곳저곳에서 비명소리가.....


이젠 10마리 줄타는것도 재미없어 사진 안직어준다구 투덜투덜.....


그리고 전부 쿨러을 다 채워가네....그리고 12시쯤~~~~~바람이터져


배 중심 잡기도 힘들다.  다들 쿨러 찻어니 들어가잔다...들어오는대도 파도는 장난 아니다.


일찍 들어오길 잘 했다고 다들 즐거운 여행이였다고....호호호~